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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는 에너지 드링크 음료로 전세계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며칠전에 처음으로 맛 본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에 대해서 짧은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잠을 깨기 위해서 에너지 드링크 내지는 블랙커피를 즐겨마시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몬스터(MONSTER)라는 음료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하얀색 몬스터를 주로 마셨는데 편의점에 가보니 연두색 MONSTER가 있길래 눈에 띄여서 한 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편의점 판매가격은 2,200원입니다.
저는 출시된지 얼마안된 신상품인줄 알았는데 파라다이스는 2020년 07월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후기
- 제품명 :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MONSTER ULTRA PARADISE)
- 용량 : 355ml (14kcal)
- 영양정보 : 나트륨 230mg (12%), 탄수화물 2g (1%), 당류 0g (0%), 지방 0g (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0%),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1.4g (3%), 나이아신 (비타민 B3) 30mg NE 200%, 판토텐산 (비타민 B5) 15mg 300%, 비타민 B6 3.0mg (200%), 비타민 B12 8pg 333%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하시고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드십시오.
몬스터 파라다이스는 보시는 것처럼 캔색상이 연두색을 띄고 있습니다. 딱 색상만 본다면 키위나 멜론 혹은 과일음료 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이죠.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눈에 띄는 것이 인삼추출물, 녹차추출물, 과라나 추출분말 등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가는 조합이죠. 저도 처음 구매해서 마셔봤을때는 이게 무슨 맛이지 아리송해서 두번째 사먹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후기를 작성하면서 알게된점인데 몬스터 음료에 비타민이 꽤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파라다이스는 무설탕 제품으로 용량은 355ml에 14kcal입니다. 시럽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몬스터 파라다이스를 컵에 따라본 모습입니다. 캔 색상도 연두색인데 음료 색상도 연두색이더군요. 일단 눈으로만 보았을때 생각나는 키워드는 키위, 열대과일, 멜론이었습니다.
처음 마셨을때는 그냥 마셨는데 뭔가 복잡한 맛이 나더군요. 키위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한데 뭔가 애매한 그런느낌이었습니다.
지상낙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산 위의 오두막, 강가의 목장 아니면 도심의 펜트하우스일까요.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열대 바람이 있는 무인도는 어떨지요. 몬스터 울트라 파라다이스의 깨끗하고 상쾌한, 활기 넘치는 열대 섬의 맛.
고카페인 함유 (100mg/ 캔), 355ml (14kcal)
Flavor Profile: 저칼로리에 이색적인 키위-라임 향
출처 : www.monsterenergy.com/kr/ko/products/monster-ultra/monster-energy-ultra-paradise
두번째 마셨을때는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나무위키와 몬스터 에너지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 설명을 보고나서 마셨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키위라임향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 마셔보면 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녹차향이 꽤 진하게 납니다. 첫맛은 녹차맛이고 뒷맛은 점점 키위, 라임향이 나는 복잡한 느낌입니다.
파라다이스를 두번째 먹어본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그냥저냥 먹을만은한데 몬스터(MONSTER)를 마실거라면 굳이 파라다이스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자주 마시던 하얀색이나 노란색이 더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사람의 입맛이라는게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몬스터 하얀색이나 노란색에 비해서 맛이 없다는 것이지 건강한 느낌의 과일음료를 마신다는 느낌이거든요.
3줄 요약
1. 파라다이스 맛은 녹차+키위+라임의 복잡한 느낌
2. 개인적으로 연두색 몬스터보다는 하얀색, 노란색이 더 맛있었다
3. 궁금한 사람들은 한 번쯤 사서 마셔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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